15~16일 ‘우리의 밤-커튼콜’ 단독 콘서트
4년만에 정규 2집… 입대 전 마지막 무대
“역대급 공연, 감동의 사운드 들려줄 것”







유다빈밴드 정규 2집 앨범 프로필 사진. 왼쪽부터 이상운(드럼), 유명종(건반), 유다빈(보컬), 이준형(기타), 조영윤(베이스). /엠피엠지 뮤직 제공



‘청춘의 아이콘’ 유다빈밴드가 4년 릴게임손오공 만에 정규 2집 앨범 ‘CODA(코다)’를 발매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다빈밴드는 오는 15~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커튼콜’을 연다.
유다빈밴드는 1998년생으로 구성된 혼성 밴드로,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 신천지릴게임 이전’에서 3위를 입상했고, 여러 대학교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의 밤’ 콘서트는 유다빈밴드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이어온 밴드의 브랜드 공연이다. 지난 2022년 소속사 엠피엠지 사옥 공연장에서 80석 규모로 시작한 공연이 올해는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바다신2릴게임이번 콘서트는 이준형, 유명종, 조영윤, 이상운 등 4명의 멤버가 군입대를 앞둔 상황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콘서트다.
유다빈밴드 멤버들은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역대급 공연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리더 이상운은 “베이스 조영윤과 기타 이준형의 장비를 옮기는데에만 30분씩 걸린다”며 “음악만큼 장비도 많이 릴짱릴게임 준비돼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베이스 조영윤도 “4번째로 치러지는 올해 공연에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밴드 멤버들이 감동받을 만큼 준비를 많이 했다. 사운드 만큼은 기대하셔도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다빈밴드는 이번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우리는 저마다의 극 속에서 주 10원야마토게임 연으로 살아간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정규 2집 앨범 CODA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20대를 마무리하며 청춘의 불안을 위로하면서도 도전을 격려하는 유다빈밴드의 마음이 담겨있다.
‘우리에게도 사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수록곡 커튼콜은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인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현악 연주자로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영선 기자 zero@kyeongin.com 기자 admin@seastorygame.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