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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하남시는 2025년 시군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 중점시책, 시군 자체계획, 건축행정 처리실태 등 건축행정을 우수하게 운영한 시군에 대해 점검하는 제도다.
하남시청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건축행정 건실화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도 역점사업 추진, 집합건물
바다이야기 관리 개선, 불법 광고물 정비,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2025년 경기 건축 문화제 개최 등을 통한 건축서비스와 건축행정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번 평가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유공건축사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이현재 시장은 “대상 수상은 건축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사이다쿨바다이야기게임 ”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환경을 조성하고 체감도 높은 차별화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기자 admin@seastorygame.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