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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펙티브 로고
전국언론노동조합은 13일 한국일보 젠더 전문 뉴스레터 '허스펙티브'(이혜미·최나실·최은서·장수현)를 제35회 민주언론상 성평등부문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가 2021년 4월부터 연재 중인 뉴스레터 '허스펙티브'는 성평등과 젠더의 관점으로 매주 주요 사회 현안과 쟁점을 전하고 있다. 언론노조는 "전문적인 내용을 읽기 쉽게 풀어내어 대중의 공감을 얻고 구독자를 확보하는 등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성평등 분야에 대한 편집국의 관심이 여전히 적은 현실 속에서 꾸준히 연재를 이어온 것 자체가 한국
릴게임한국 뉴스룸 문화에 경종을 울린 면이 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KBS의 '계엄의 기원 2부작'이 민주언론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보도부문 특별상은 매일노동뉴스 '런던베이글뮤지엄 과로사 의혹 연속 보도', 제주CBS '제주 부장판사들 비위 의혹 단독 연속 보도'가 선정됐다. 사진·영상부문 특별상은 오마이뉴스의 '90도 형님 인사 받
사이다쿨접속방법 는 윤석열 추정 남성 영상', 활동부문 특별상은 최용문 변호사와 언론노조 TBS지부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언론노조 제37주년 창립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최나실 기자 verite@hankookilbo.com 기자 admin@no1reelsi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