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의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러쉬’가 오는 28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방치형 장르와 타워 디펜스를 융합한 독특한 게임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임에서 ‘방치형 콘텐츠’와 ‘타워 디펜스’는 단순한 ‘모드 전환’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플레이어가 필드 스테이지에서 성장시킨 소환수는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 활용되며 반대로 타워 디펜스의 전용 성장 시스템을 활용해 해당 모드에 참여한 소환수들의 공격력과 명중률, 추가 피해 등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발진은 “필드 산업은행 마이너스통장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 더욱 강해지고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 더 높은 단계에 오를수록 필드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순환 구조로 되어 있다”며 “두 콘텐츠를 오가며 성장과 돌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발진은 이전엔 없었던 방치형 RPG에 타워 디펜스를 녹여낸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itq 고사장 성공적인 장르의 융합을 위해선 각각의 모드가 독립적으로도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된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개발진은 “다른 게임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시도였기에 미리 재미를 검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여러 종류의 타워 디펜스 게임들을 섭렵해 가며 이해도를 높였고 가장 적절한 방향을 찾아 개발했다”고 전했다. ‘ sbi4저축은행 서머너즈 워: 러쉬’의 타워 디펜스 모드는 하나의 독립된 게임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방대한 볼륨을 자랑한다. 본인이 직접 성장시킨 소환수를 활용하는 ‘천공섬 방어전’ 기본 챕터 외에도 소환수 성장 정도에 구애받지 않고 퍼즐을 풀듯이 스테이지를 해결해 나가며 각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 미션 등 그 자체로 다양한 즐길 마이너스통장 연장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보다 깊은 전략적 재미를 위해 로그라이크 요소를 차용한 ‘스킬 카드’ 시스템과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지원 스킬’ 등을 더했다. 여기서 기존보다 더 많은 스킬 카드와 몬스터를 사용해볼 수 있는 타임어택 콘텐츠 ‘챌린지 모드’로 경쟁의 재미까지 챙겼다. 개발진은 “더 높 직장인을위한영어회화 은 단계를 돌파하기 위해 각종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개발했다”며 이번 타워 디펜스 모드의 핵심 요소를 전했다. 방치형 모드에서도 다른 키우기 게임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소환수 수집의 재미 외에도 마법 구슬을 통한 장비 강화를 비롯해 다양한 성장 루트를 마련했다. 천공섬 보스전 같은 PvE 콘텐츠부터 결투장 등의 PvP 요소도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특히 최대 25마리의 소환수를 동시에 사용하는 대규모 전투는 ‘서머너즈 워: 러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대규모 소환수 군단을 활용해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는 ‘용의 둥지’, 유저들과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는 ‘콜로세움’ 등이 있다. 개발진은 “펫 개념의 크리쳐를 이용한 약탈 전투 ‘크리쳐 워’나 필드를 점령해 나가는 ‘정복의 땅’ 등 소환수 군단의 힘이 필요한 여러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라며 “각 콘텐츠 별로 적을 분석하고 적절한 소환수를 배치하는 것도 게임의 주요 재미”라고 전했다. PvP 콘텐츠로는 10대10 결투장, 25대25 콜로세움 등을 통해 직접적인 경쟁이 가능하다. 특정 지역을 점령하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크리쳐워와 점령의 땅을 통해 간접적인 경쟁도 가능하다. 이와 별개로 각종 스테이지를 얼마나 높이 도달했는지 얼마나 높은 점수를 획득했는지에 대한 랭킹 경쟁 요소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타워 디펜스 챌린지를 통해 25웨이브를 누구보다 빠르게 완료하고 경쟁할 수 있으며 주 단위 시즌제로 운영되어 언제든 도전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서머너즈 워’ IP의 매력적인 소환수들과 세계관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약 70종의 소환수와 43종의 크리쳐를 수집할 수 있으며 캠페인 미션을 통해 소환수들의 새로운 이야기도 확인해볼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오는 28일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