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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 Menachem Mendel Taub funeral
Ultra-Orthodox Jews gather around the body of Rabbi of the Kaliv Hasidic dynasty and Holocaust survivor Menachem Mendel Taub during his funeral in Jerusalem, Israel, 28 April 2019. Reports state Rabbi Menachem Mendel Taub died on 28 April aged 96. He was a Holocaust survivor of the Auschwitz concentration camp, Warsaw Ghetto and the Breslau concentration camp in Auschwitz. He was the victim of experiments by Doctor Joseph Mengele. He immigrated to Israel in 1962 and founded the Kaliv Yeshiva. EPA/ABIR SUL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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