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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미술관 문화예술교육 현장사진. <한국도자재단 제공>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은 연말을 맞아 특별 교육프로그램 2종 '쉿! 미술관의 비밀'과 '토야의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야마토통기계 이번 교육은 연령별 소장품 연계 창작 활동을 확대하고, 관람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쉿! 미술관의 비밀'은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1·2·4전시실에서 유치원, 초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소장품 상설전 '현대도예-오디세이'와 연계해
오션파라다이스다운로드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도슨트 해설과 소장품 기반 창작 활동 등 현대 도예 감상과 체험을 결합한 교육을 제공한다.
평일에는 유치원·청소년 단체 대상 '키즈·청소년 아트랩 프로그램'을 총 10회 운영하며, 주말에는 10세 이상 초등학생을 위한 '개별 참여 프로그램'을 총 8회 진행한다.
유치원 대상 프로그램은 ▶엉뚱발랄 꼬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마 주전자 ▶작은 흙 그림, 큰 세상으로 구성해 흙을 활용한 주전자 만들기와 공동 벽화 제작을 경험할 수 있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나의 감성, 우리의 토템 ▶작은 것들의 시 등으로 협업과 감성 표현 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쉬운 언어 워크북, 넉넉한 동선 확보, 촉각·감각 중심 활동 등을 도입해 장애 청소년
체리마스터pc용다운로드 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개별 참여 프로그램은 6일과 13일, 20일, 25일에 120분씩 2차시로 운영한다.
도슨트와 함께하는 탐험형 전시 감상과 폐도자기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흙의 가치를 탐색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가족·친구·연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예 체험인 '토야의 크리스마스'는 13~28일 토락교실에서 주말·공휴일 총 7회 만날 수 있다.
파티용 센터피스(식탁 중앙 장식) 제작, 우리가족 크리스마스 도판 꾸미기, 흙으로 만드는 '산타마을'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본다.
또 경기도자미술관 무료 관람과 기념품 증정이 포함된 패키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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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미술관 문화예술교육 현장사진. <한국도자재단 제공>
프로그램 참여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2023년 진행된 소장품 연계 우수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미술관이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별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미술관에서 뜻깊은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