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11대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책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생각합니다."

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민주·안산7) 의원은 7일 11대 도의회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김 의원은 "예산 심의부터 조례 제정,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며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예산 하나 조례 한 조항도 허투루 다루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고 움직였 바다이야기온라인 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사회·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인 만큼, 도민의 요구 또한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과거와 같은 속도로 대응할 수 없어 도민 기대에 맞춘 속도감 있는 의정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려고 '경기도 일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행사 ESG실천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디지털의료제품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을 제정해 도민의 미래를 준비했다.
김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로봇은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산업 현장의 핵심 동력"이라며 "전통 제조업 비중이 높은 도는 황금성게임랜드 경쟁력 강화, 인력난 문제 해소, 제품 품질성 문제 해결 등을 위한 집중 지원이 필요하지만 도내 중소 제조업체들은 초기 투자 부담과 기술 접근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도내 중소 제조 업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제조업 로봇 이니셔티브' 사업의 1차 추가경정예산 40억 원을 확보, 도 미래산업 선도를 위 바다이야기오리지널 한 기반을 다졌다.
지역구 현안으로는 안산 초지초 노후승강기 교체 등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확보, 초지항아리골 및 화정천 환경개선 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등을 꼽았다.
김 의원은 "안산시는 이제 새로운 40년을 여는 중요한 시점에 있고 안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힘은 시민에게 있다"며 "산업, 공간, 복지, 문화 백경게임랜드 등 전 분야의 전환을 중심으로 안산의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변화를 실제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정책을 이해하고, 지역을 잘 알고, 시민과 함께 걸어온 준비된 리더가 필요하다"며 "늘 그래왔듯이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시민이 원하는 변화에 귀 기울이며 함께 변화의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구자훈 기자 hoon@kihoilbo.co.kr 기자 admin@reelnar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