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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해준송효
날짜 : 25-10-31
조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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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최근 금값이 뛰다 보니 이런 범죄도 일어납니다.
금팔찌 중고 거래를 하기 위해 판매자와 구매 희망자가 만났는데, 물건을 사겠다던 남성이 팔찌를 그대로 손에 들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롯가에 서 있던 남성이 차에서 내린 여성과 길 한쪽으로 자리를 옮기는데요.
곧, 여성은 팔려는 자신의 금팔찌를 아무런 의심 없이 남성에게 건네죠.
팔찌를 들고 이리저리 살피던 남성, 여성이 잠시 딴 데를 보자 쏜살같이 냅다 달아납니다.
860만 원 상당의 금팔찌를 눈앞에서 도둑맞은 여성은 믿기 어려운 채무조회 상황에 남성을 뒤쫓을 엄두조차 못 내다 결국 112에 신고를 하는데요.
그 시각 남성은 숨을 곳을 찾아 헤매다 아파트 비상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숨으면 완전 범행이 될 거라 생각했던 걸까요?
하지만 CCTV에 도주로가 그대로 찍혔고요.
경찰은 수색에 나선 지 50분 만에 남성을 검 신용카드 연체 대출 거할 수 있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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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708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18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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