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포항 복덩이프리마켓봉사단이 우창동 행정복지센터 '행복한 나눔곳간'에 식료품주식외인구단 세트를 기부했다. [사진=포항시청]
이번 물품 기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식료품 세트는 우창동 내 상시 운영 중인 '행복한 나눔곳간'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효진 단장은 "단원들에스원 주식 과 함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식료품 세트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명숙·김지현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복덩이프리마켓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중국주식사이트 (news1117@inews24.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