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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27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길을 걷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4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남해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다만 오전 3시부터 9시까지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서울과 경기 남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3일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7도 △대구 19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춘천 16도 △강릉 21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1도 △대구 34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26도 △춘천 30도 △강릉 30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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