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화제의 영상이죠. 팬 사인회에서 오랜 팬이 자신에게 어울릴만한 향수를 추천해달라고 하자 바로 자신이 쓰는 향수를 선물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팬에게 망설임 없이알라딘설명 건넨 향수는 바로 아쿠아 디 파르마의 미르토 디 파나레아.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로 상큼하고 청량해 푸르른 지중해 바다를 연상케 하는데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에도 이 향수를 뿌리고 찍었다고 합니다.
유튜브 빠더너스 김우빈 편의 쿠키 영상에서 언급한 향수 또한 핫 아이템으로 등극했는데요. 김우빈은 해당 유튜브에서 향에 예민하다며 문상훈과 수지가 사용하는 향수가 같은 향수인 것 같다고 언급했는데요. 그 향수는 바로 바이레도의 모하비 고스트! 사막에서 피어나는 고스트 플라워에서 영감 받아 강인한 생명력을 우디한 매력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조 말론 런던 블랙베리
조 말론 런던 블랙베리 앤 베이와 함께한 김우빈. 인스타그램@____kimwoobin
조 말론 런던 블랙베리 앤 베이와 함께한 김우빈. 인스타그램@____kimwoobin
조 말론 런던 블랙베리 앤 베이. 조 말론 런던 홈페이지
조 말론 런던 블랙베리 앤 베이. 조 말론 런던 홈페이지
김우빈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향으로 알려진 조 말론 런던의 블랙베리 앤 베이. 상큼한 블랙베리 향과 시더 우드 향으로 데일리 향수로 제격인데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젠더리스한 향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향수입니다.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향수를 찾는다면 이 향수를 시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