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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엔드 막스마라 (Weekend MaxMara)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 (Weekend MaxMara)가 새로운 캡슐 컬렉션 ‘헤븐 앤 어스(Heaven and Eart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덴마크의 저명한 작가인 카렌 블릭슨 (Karen Blixen)의 작품 ‘아웃 오브 아프리카 (Out of Africa)’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인 피터 비어드 (Peter Beard)의 무한한 예술성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캡슐 컬렉션은 뉴트럴하고 정재된 톤과 함께 나염 등 다양한 염색 기법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하늘과 땅에서 초자인적임을 탐구하는 모습을 옷에 담아냈다. 전반적으로 카키와 샌드 톤의 컬러팔레트를 선보이며, 톤다운된 오렌지 컬러와 타이다이 (Tie-dye) 염색으로 마무리 하여 움직일 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톤과 염색 기법을 사용했다.

위크엔드 막스마라는 주말을 여유롭게 즐기기에 이상적인 캐주얼 & 아웃도어 컬렉션을 컨셉으로 실용적이면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럭셔리의 실용성(Utility de Luxe)’이라는 가치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다.

막스마라의 장인정신과 섬세한 테일러링을 경쾌하고 캐주얼하게 담아낸 위크엔드 막스마라는 자유로운 브랜드의 컨셉에 따라 매 시즌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다채로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위크엔드 막스마라 (Weekend MaxMara)

이번 헤븐 앤 어스(Heaven and Earth) 컬렉션은 국내 매장 및 한국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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